바위가 그리는 그림
진영갑 Jin young gab


바위는 그 모습이 의연하고 묵직하여 세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우리 인간들에게 강인하고 굳건한 의지의 표상이다.

이 때문에 우리의 선현들은 바위의 특성을 예찬하고 배우려고
많은 글을 쓰고 노래하였고
바위처럼 살다가기를 희망했다.

바위는 그자태가 우람하고 근엄하여 인간을 압도하지만
반면에 섬세하고 자잔한 바위도 있어
신비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경기도 가평천에 항아리바위는 강물에 묻혀
많이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이 많이 있다
바위가 그린 그림을 많이 볼 수 있다.

인간이 흉내내지 못하는 신의 작품이다.
자연스럽고 유연한 선,곡선, 기이한 형상 그리고자연에 조화로운 색갈은
볼수록 신비하고 아름답다.
보고자하는사람은 볼수 있고 지나치면 못보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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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그리는 그림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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